그 중에서 가장 곤혹스러울 때는 회의를 '내가' 진행해야 할 때였(이)다. 회의에서는 많은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참여자들의 의견을 잘 이해하고, 내가 그에 맞춰서 의견을 내고 조율해서 진행하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
당시 나의 매니저는 나에게 "내가 너를 뽑은 이유는 너가 만든 것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디펜스를 하거나 토론을 할 거라고 기대했기 때문이야"라고 말을 했는데 가슴이 뜨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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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국에서 UX '생존'디자이너로 살아남는 방법
영어 과연 언제 정복할 수 있을까? | 내가 일하고 있는 회사는 미국에 본사를 둔 테크회사로, 내가 매일 가장 가깝게 일하는 10여명 정도의 팀원들은 전원 네이티브이다. 그리고 나는 토종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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