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UX 디자인 아티클 기록2
Focus on Impact, One Thing per One Page
TDS가 가져온 업무 효율은 숫자로 보면 더 어마어마합니다. TDS를 활용하여 한 명의 메이커가 하루에 절약한 시간이 평균 1시간으로 집계되는데, 6개월이라는 개편 기간 동안 한 사람이 절약한 시간은 총 125시간이고, 토스팀의 모든 메이커가 절약한 시간으로 봤을 때엔 총 4,500시간입니다. 562일이라는 시간 동안 토스팀 메이커들은 또다른 혁신을 이뤄내는 일에 투자할 수 있었겠죠.
- IT 기업들의 디자인 시스템: 구글의 MD, 애플의 HIG, 에어비앤비의 DLS, 토스의 TDS (Toss Design System)
TDS는 어떤 형태일까?
디자인 시스템이 초반부터 잘 구축되어 있고, 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켰다면 시간이 지나 제품 규모가 커져도 디자인 부채는 점점 줄어드는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 디자인 부채? 처음 들어보는 단어인데 신기하다
토스의 제품 원칙(Product Principle) 중 하나인 “Minimum Feature”에 집중해야 합니다. 있으면 좋은 것보다 ‘없으면 안 되는 것’에 집중하여 불필요한 스펙을 쳐내는 것이죠.
- 없으면 안 되는 것에 집중
“과연 사용자 경험을 지키면서 돈도 벌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자신있게 “그렇다”고 대답할 수 있다는 승원님은, 카드 추천 서비스를 디자인하며 얻었던 경험을 공유해주셨습니다. 우리의 양쪽 고객(사용자, 제휴사)이 진짜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생각이 있는지 귀기울여 찾아낸 문제점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방향을 택했기 때문입니다. 사용자 행동 패턴과 데이터를 유심히 살펴본 후 우리 서비스를 사용하는 유저들의 특징을 정확하게 찾아내고, 개인 금융정보에 기반하여 ‘맥락이 형성된’ 개인형 맞춤 추천 서비스를 디자인한 것이죠.
- 어떤 생각이 있는지 귀기울여 찾아낸 문제점. 하나씩 해결
https://blog.toss.im/article/toss-design-conference
토스 디자인 컨퍼런스 toss, design, system. 경험과 고민을 나누다
지난 달,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신 덕분에 성황리에 끝난 토스 디자인 컨퍼런스! toss, design, system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첫번째 디자인 컨퍼런스의 뜨거웠던 현장. 프로덕트 디자이너,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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