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Crypto?

Why Crypto? 누구나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세상

Erinly 2022. 6. 24. 00:36

늦은 때는 없다지만 살아가면서 비교하게 되는 것은 당연하고 조급 해지는 것도 사실이다. 나를 조급하게 만들어 조금 더 빨리 성장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주변에 감사하며 조급함으로 되려 일을 그르치지 않도록 마음을 차분히 하는 연습을 한다. 

 

왜 크립토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시은님은, 내게 크립토는 자유와 주권의 의미이기 때문이다.라는 말을 했다. 나는 이 말을 이해하기 위해 크립토를 공부해야 했다. 어떤 고민의 과정을 거쳐 시은님은 자신에게 있어 크립토를 그렇게 정의하셨을까. 세월의 흔적이 들어있는 답변이었다.

 

이제 조금씩 크립토의 생태계에 들어가려 하는 같다.

어느 호숫가에 놀고 있는 배에 발을 들이밀고 있는 상태가 바로 지금이다. 훗날 다시 돌아보면 아직 배는 커녕 근처 잔디밭에 놀면서 멀리 호수를 바라보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

 

오늘 머리를 말리다가 번뜩 생각이 떠올랐다.

마치 흔히들 쓸모없다고 생각해서 뽑아버리는 잡초가 사실은 지구 안에 엄청 커다란 뿌리를 두고 세계 곳곳에서 조금씩 머리를 내밀고 있었던 거대한 식물이라면? 아니, 식물, 땅을 넘어 대지라면? 언젠가 잭과 콩나물 이야기에서 콩나물 나무가 푸슈슉 하면서 땅에서 하늘 끝까지 솟아 오르듯 잡초 믿에 숨겨진 대지가 표면을 뚫고 솟아오르는 날이 온다면? 나는 이것이 크립토 생태계라는 생각을 했다. 사실 이미 우리 주변에 존재했고, 그것들의 가치를 알아본 사람들은 뽑아서 관찰하고 이해하려고 했을 것이며 가치를 알지 못한 사람들에겐 그저 잡초였을 . 그러나 언젠가 무심코 지나쳤던 잡초들이 우리의 삶을 먹어버릴 만큼 거대해져서 본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크립토에 담긴 가치를 탐구하고 싶어졌다.

 

새로운 부의 막이 열릴 있는 기회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정보를 얻고 공부를 한다면 부자가 아니었던 사람도 부자가 있지 않을까? 부의 되물림이 아니라 아무것도 없었던 사람도 정보가 있으면 이번 생태계에서는 충분히 부자가 있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서 정보의 공유는 너무나도 필수적인 부분이다. 앎으로서 삶을 스스로 개척해나갈 있다고 믿는 사람으로서 몰라서 이루지 못하고 포기했던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나 본인이 원하는 삶을 있는 세상, 어쩌면 크립토로 이끌어낼 있지 않을까?